속성

속성은 모듈, 크레이트 또는 아이템에 붙이는 메타데이터로, 다음과 같은 상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:

• 코드의 조건부 컴파일
• 크레이트의 이름, 버전과 종류 지정 (바이너리나 라이브러리)
• 린팅 (경고) 비활성화
• 컴파일러 기능 활성화 (매크로, 글로벌 임포트 등)
• 외부 라이브러리에 링크
• 함수를 유닛의 테스트로 표시
• 함수를 벤치마크의 일부로 표시
• 속성화 매크로

속성은 #[outer_attribute]나 #![inner_attribute]와 같이 표기하며, 각각에 따라 적용하는 지점이 다릅니다.

• #[outer_attribute]는 이어지는 항목에 바로 적용됩니다. 예를 들어 함수, 모듈 선언, 상수, 구조체, enum 등이 있습니다. 구조체 Rectangle에 attribute #[derive(debug)]가 적용되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:

  #![allow(unused)]
  fn main() {
  #[derive(Debug)]
  struct Rectangle {
      width: u32,
      height: u32,
  }
  }

• #![inner_attribute]는 이를 포함하는 아이템 (보통 모듈 또는 크레이트) 전체에 적용됩니다. 즉, 이는 배치된 모든 스코프에 적용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. main.rs에 배치함으로서 #![allow(unused_variables)]가 크레이트 전체에 적용되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:

  #![allow(unused_variables)]
  
  fn main() {
      let x = 3; // This would normally warn about an unused variable.
  }

속성은 여러 방식으로 인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:

• #[attribute = "value"]
• #[attribute(key = "value")]
• #[attribute(value)]

인수를 여러 개 받을 수도, 여러 줄에 걸쳐 받을 수도 있습니다:

#[attribute(value, value2)]


#[attribute(value, value2, value3,
            value4, value5)]